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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수능. 6월 모의평가 이후 시기별 핵심 학습 및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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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4 00:00 조회1,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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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수능. 6월 모의평가 이후 시기별 핵심 학습 및 지원 전략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남은 하반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은 물론 지원 가능 대학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앞으로 남은 수험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 지 나만의 방법을 고민해 보자.


 


(1) 6~7(전략 점검기)



전략 점검기에 해야 할 일!


Ÿ 6월 모의평가 후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향후 학습전략 수립에 전념하자.


Ÿ 상위권을 변별하게 될 고난도 및 신유형 문항에 대비하자.


Ÿ 개념과 유형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면 오답이 많아진다. 취약한 개념과 유형을 보강하라.



 


Ÿ 6~7월은 지금까지의 학습계획에 따른 결과를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계획과 입시전략을 수정, 보완하는 시기다. 6월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되는 중요한 달이다. 또한 이 시험에서는 재수생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떨어져 당황하는 고3수험생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결과에만 집착하고 성적을 비관하면 장기적인 슬럼프로 접어들 수 있으므로 결과는 빨리 잊어버리고, 향후 학습계획 수립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Ÿ 6월 모의평가 시행 전에는 3월 실시된 모의고사부터 만들어온 수능, 내신 오답노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집중 보완하도록 한다. 모의평가 후에도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하도록 한다. 특히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배점이 높은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상위권 변별의 핵심인 고난도와 신유형 문항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간다. 특히 학기 초부터 개념과 유형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한 수험생은 두 가지 답 중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오답이 많이 발생하므로, 취약한 개념과 유형을 중심으로 집중 보완하도록 한다.


Ÿ 7 31일은 수능 D-100이다. 8월 이후 수험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D-100에 맞춰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2) 8(몰입 학습기)



몰입 학습기에 해야할 일


Ÿ 자신만의 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도록 하자.


Ÿ 수능 학습과 함께 수시모집 준비도 병행하자.


Ÿ 8월은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잊지 말자.



 


Ÿ 8월은 슬럼프에 빠져들기 쉬운 달이면서도,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수능 성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느 시기보다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학습에 임해야 한다. 또한, 슬럼프에 빠지게 되더라도 조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슬럼프 극복 노력도 필요하다.


Ÿ 이 시기는 최대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펼쳐나가는 공부법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연간 입시 및 학습계획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이와는 별도로 한 달간의 별도 학습계획표를 세워 학습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월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느냐에 따라 9월에 시행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두 번째 모의평가에서 재수생과의 격차를 더욱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Ÿ 수시모집 막바지 준비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접수 기간이 8 16일부터 시작되므로, 원서 접수와 각종 서류 준비 등 마지막 준비도 해야 하며, 학생부, 대학별 고사 등의 준비에도 주력해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은 이 달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는데, 서류는 사전에 틈틈이 준비하여 학습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9(전략적 학습기)



전략적 학습기에 해야할 일


Ÿ 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토대로 취약영역 위주로 집중 학습하도록 한다.


Ÿ 목표 대학 및 학과의 모집 전형 특성에 맞춰 수능 학습전략을 세운다.


Ÿ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취약점에 대한 점검을 확실하게 해둔다.



 


Ÿ 9월에는 재수생과 반수생이 모두 참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올해 수능 출제경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으로, 이 시험의 성적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판단해 볼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결과는 6월 모의평가와의 비교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 좋다. 각 시험 결과 비교를 통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경우라면 수시모집에서 정시 지원도 염두에 둔 소신 또는 상향 지원도 해볼 수 있다.


Ÿ 9월 수능성적을 꼼꼼히 분석한 후에는 목표대학 및 학과의 전형 특성과 비교하여 향후 학습전략을 세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 못지 않게 목표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보완해야 합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각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를 따져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수시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해 보고, 신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Ÿ 또한 9월은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동시에 이뤄져 수험생들이 자칫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취약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문제풀이에 위주의 학습법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4) 10~11(실전 훈련기)



실전 훈련기에 해야할 일


Ÿ 1회 이상 수능 연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충분히 몸에 익히자.


Ÿ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취약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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