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입시) 특목고 지원할 때 중1 내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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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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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 중학교 입학생들
특목고 지원할 때 중1 내신 반영
올해 서울지역 중학교 입학생들은 나중에 특목고나 자율고를 지원할 때 중학교 1학년 내신 성적이 반영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중1 학생들이 대상인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1학년 때 성적도 반영되도록 최근 성적 산출
방법을 확정하고 각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제도를 바꾼 이유는 지난해 도입된 ´집중이수제´
때문이라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교육청 이무수
학교지원과장은 "집중이수제는 학교별로 특정 과목을
한 학년에 몰아 들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전학을 가면
특정 과목을 그 학년에 못 듣게 되거나 중복해서 듣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고등학교에 갈 때는 내신 성적
반영비율이 바뀐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2학년과 3학년 때 성적이 각각 40%, 60%씩
반영되지만, 중학교 2학년들이 고등학교에 갈 땐 각각
50%씩 똑같이 반영된다. 또 봉사활동이 ´점수 따기용´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봉사활동 점수를 최대
8점에서 4점으로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중1 학생들이 대상인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1학년 때 성적도 반영되도록 최근 성적 산출
방법을 확정하고 각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제도를 바꾼 이유는 지난해 도입된 ´집중이수제´
때문이라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교육청 이무수
학교지원과장은 "집중이수제는 학교별로 특정 과목을
한 학년에 몰아 들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전학을 가면
특정 과목을 그 학년에 못 듣게 되거나 중복해서 듣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고등학교에 갈 때는 내신 성적
반영비율이 바뀐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2학년과 3학년 때 성적이 각각 40%, 60%씩
반영되지만, 중학교 2학년들이 고등학교에 갈 땐 각각
50%씩 똑같이 반영된다. 또 봉사활동이 ´점수 따기용´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봉사활동 점수를 최대
8점에서 4점으로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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