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과학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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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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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4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과학탐구영역>
2012 수능보다 쉽고, 3월 학력평가와 비슷한 수준
대부분 2012 수능, 3월 학력평가에서 다루어졌던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 2012 수능보다 쉽게, 3월 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각 교과의 출제 범위 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개념의 이해와
적용 능력, 자료의 해석 및 분석 능력을 묻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2.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쉽고, 3월 학력평가와 비슷하다.
3. 특이 사항이나 문항
<고난도 문항>
○ [물리Ⅰ] 13번 : 저항이 연결된 회로를 해석하는 문항으로, 저항과
도선이 병렬로 연결되었을 때는 도선으로만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
즉 도선과 병렬로 연결된 저항은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회로에서 이를 파악하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항이다.
○ [물리Ⅱ] 16번 : A와 B가 분리된 후 A의 운동을 해석하고, A와 B가
분리되기 전의 A의 변위-시간 그래프와 분리된 후 A의 변위-시간
그래프를 해석하여 두 물체의 질량의 상대적 크기를 구할 수 있어야
하는 문항이다.
○ [화학Ⅰ] 11번 : 할로겐의 반응성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으로, 수용액 속의 수의 변화로부터 반응성의
크기를 비교하여 실제 할로겐에 대비시킬 수 있어야 하는 문항이다.
○ [화학Ⅱ] 10번 : 부피가 일정할 때 기체의 온도와 분자 수가 변할 때의 특성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하는 문항으로, 온도에 따른 기체 분자의 평균 운동 에너지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 문항이다.
○ [생물Ⅰ] 20번 : 색맹 유전에 대한 가계도와 철수 아버지의 정자 형성 과정을 해석하는 문항으로, 색맹 유전, 성 염색체 비분리 현상, 정자 형성 과정, 클라인펠터 증후군 등 유전과 관련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까다로운 문항이다.
○ [생물Ⅱ] 20번 : 미토콘드리아의 전자 전달계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A, B를 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유추하는 문항이다. 각 물질의 작용을 이해하고, 그 작용이 전자 전달계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지구과학Ⅰ] 9번 : 하와이 열도를 이루는 섬의 분포와 생성 시기
자료를 해석하여 다음 화산섬이 생성될 위치를 예측하고, 태평양 판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해석해 낼 수 있어야 하는 문항이다.
○ [지구과학Ⅱ] 17번 : 북반구와 남반구에서의 경도풍에 대해 묻는
문항으로, 중심이 고기압일 경우와 저기압일 경우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문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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