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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공열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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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8 00:00 조회1,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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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공열쇠는?



“집중력과 체력 유지가 필수”



잘 먹고, 잘 자며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 유지



종합영양제로 수험생 건강, 집중력 두 마리 토끼 잡기



오는 11월 8일은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이다. 그 간 절치부심

갈고 닦은 실력을 하루에 쏟아 부어야 할 때이다. 하루 24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시간을 아껴 써야 하는 수험 기간이지만, 결전의 날을 대비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1~2점의 점수가 아니라 바로

건강이다.



잘 자고, 잘 움직이고, 잘 먹는 3가지만으로도 건강 지키기는 절반

이상 성공한 셈. 잘 다져진 체력이 수능시험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총알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생활수칙 3가지

첫째, 아침밥을 꼭 먹자. 공부로 입맛이 예민해져 아침밥을 거르는

수험생들이 많다. 아침밥 섭취는 밤새 잠들었던 두뇌를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영국 러프버러대학 매리 네빌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밥을 먹으면 그렇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집중력이나 단기 기억력의 유지시간이 더 길게 나타났다.


둘째,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하루 24시간이 바쁜 일정이지만,

5시간 이상은 꼭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숙면을 위하여 잠자기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고 잠자는 방을 어둡게 하며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도록 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여 육체적인 긴장감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셋째, 하루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한다. 공부에 전념하다 보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변비, 소화불량, 허리통증 등이 잦기 때문에 오히려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몸을 챙길 수 있는 지름길이다. 운동은 뇌기능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다.









수험생은 집중력, 학부모는 기력 회복이 중요



지난 2009년 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서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은 집중력 강화제품을, 학부모는 건강식품을 챙겨주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은 집중력 강화를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26%를 보였다. 반면 학부모 중에는 수험생 자녀에게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 건강 식품을 챙겨주고 싶다는 응답이 2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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