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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뇌를 속이는 시험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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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29 00:00 조회1,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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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속이는 시험공부>



.... 최신 뇌과학의 고득점 비결



뇌를 속이는 시험공부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시험, 입학시험, 영어능력시험, 입사시험, 공무원시험, 자격시험, 승진시험…. 한마디로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시험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이런 시험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명한 뇌과학자인 저자는 무작정 공부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지적하고, 최신 뇌과학에 기초한 가장 효율적인 시험공부법을 제시한다.

일본 도쿄대학 조교수인 저자는 고등학교 때에도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해 한 번에 도쿄대 이과1에 합격했다. 이후 약학부에 1등으로 진급하였고, 도쿄대 대학원에 수석 입학한 ‘공부의 권위자’이다.

원래 사람의 뇌는 공부를 싫어하며, 열심히 외워도 곧 잊어버린다. 그것이 뇌의 본성이다. 이에 저자는 ‘게으름뱅이 뇌를 속여야’ 공부한 내용이 오래 기억되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뇌를 속이는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시험공부법들을 뇌과학적 근거와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습, 학습, 복습의 시간 비율은 1/4 : 1 : 4 정도가 적당하다.

■벼락치기 공부는 4시간 뒤에는 반 이상 잊어버린다.

■공부방에는 가급적 빨강색을 쓰지 마라.

■참고서를 이것저것 바꾸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다.

■통째로 암기하기보다 감정을 섞으면 효과적이다.

■시험 볼 때에는 웅크리지 말고 허리를 꼿꼿이 펴라.

■걸어 다니거나 차량에 탑승해 암기하면 더 잘 외워진다.

■공부방의 온도는 약간 낮은 편이 좋다.

■암기에는 ‘아침형 공부’보다 ‘저녁형 공부’가 유리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공부나 입시공부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의 각종 시험공부도 포함한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시험공부에 적용되는 최상의 공부법을 담고 있다. 







    
 

 

 



책소개



 







저자소개


이케가야 유지

 





저자 이케가야 유지는 1970년 시즈오카현縣 후지에다시市 출생. 1998년 도쿄대학 대학원 약학계 연구과에서 약학박사 취득. 2002년부터 약 2년 반 동안 컬럼비아대학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약학계 연구과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겸임 조교수. 저서로 <기억력을 강화한다> <너무 많이 진화한 뇌> <무서울 정도로 통하는 가타카나 영어법칙> <단순한 뇌, 복잡한 나> <뇌는 이래저래 핑계가 많다>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해마> <흔들리는 뇌> <뇌속임> 등이 있다. 그밖에 번역ㆍ감수한 두뇌 관련서도 여러 권이다.



역자 : 하현성

역자 하현성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한ㆍ일 문화교류와 출판문화 창달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일본 유학 후 다년간 영상映像 번역에 매진해왔으며, 국제적 비영리단체에서 한ㆍ일 통역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발행인 레터

제1부 기억의 정체를 알자

1. 능력은 시험을 통해서만 판단할 수 있는가

2. 신경세포가 만들어 내는 뇌

3. 외운다 vs. 잊는다

4. 해마에 관해 알아보자

5. 힘내라, 해마

제2부 뇌를 잘 속이는 방법

6. 누구든지 잊어버린다

7. 좋은 공부? 나쁜 공부?

8. 반복효과

9. 무작정 공부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10. 뇌는 출력을 중요시한다

제3부 해마와 LTP

11. 기억의 열쇠를 쥐고 있는 LTP

12. 동심이야말로 성적 향상의 영양소

13. 추억이라는 기억의 정체

14. 감동적 공부법

15. 사자 연상법

제4부 신기한 수면

16. 수면도 공부의 일종이다

17. 꿈은 실력을 키운다

18. 수면과 기억의 신기한 관계

19. 공부는 매일 꾸준히

20. 자기 전은 기억의 황금시간대

21. 하루의 효율적 사용 방안

제5부 흐릿한 뇌

22. 기억의 본질

23. 실패에 굴하지 않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

24. 컴퓨터와 뇌의 차이

25.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자

26. 기억은 원래 애매한 법이다

27. 실패하면 후회가 아닌 반성을 하라

28.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라

29. 먼저 잘하는 과목을 더 공부하라

제6부 천재를 만드는 기억의 구조

30. 기억의 방법을 바꾸자

31. 상상이 중요하다

32. 기억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라

33. 소리 내어 외우자

34. 기억의 종류와 연령의 관계를 이해하자

35. 공부법을 바꿔야 하는 시기가 있다

36. 방법기억이라는 마법의 힘

37. 탄력적인 기억법

38. 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가

저자 후기

뇌 심리학 칼럼

1. 색채심리학 1

2. 색채심리학 2

3. 묶음

4. 모차르트 효과

5. 아세틸콜린

6. 감정 고조

7. 렘수면

8. 기분 전환과 집중력

9. 바이오리듬

10. 외부 발생적 동기 부여

11. 특혜효과

12. 작업 흥분

13. 포도당

14. 초두노력, 종말노력

15. 배경음악

16. 사랑에 빠진 뇌

17. 호문쿨루스

체험담

1. 고1때 배운 과목으로 시험 보면 불리한가









...(하략)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시험, 입학시험, 영어능력시험, 입사시험, 공무원시험, 자격시험, 승진시험…. 한마디로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시험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이런 시험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명한 뇌과학자인 저자는 무작정 공부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지적하고, 최신 뇌과학에 기초한 가장 효율적인 시험공부법을 제시한다.

일본 도쿄대학 조교수인 저자는 고등학교 때에도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해 한 번에 도쿄대 이과1에 합격했다. 이후 약학부에 1등으로 진급하였고, 도쿄대 대학원에 수석 입학한 ‘공부의 권위자’이다.

원래 사람의 뇌는 공부를 싫어하며, 열심히 외워도 곧 잊어버린다. 그것이 뇌의 본성이다. 이에 저자는 ‘게으름뱅이 뇌를 속여야’ 공부한 내용이 오래 기억되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뇌를 속이는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시험공부법들을 뇌과학적 근거와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ㆍ예습, 학습, 복습의 시간 비율은 1/4 : 1 : 4 정도가 적당하다.

ㆍ벼락치기 공부는 4시간 뒤에는 반 이상 잊어버린다.

ㆍ공부방에는 가급적 빨강색을 쓰지 마라.

ㆍ참고서를 이것저것 바꾸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다.

ㆍ통째로 암기하기보다 감정을 섞으면 효과적이다.

ㆍ시험 볼 때에는 웅크리지 말고 허리를 꼿꼿이 펴라.

ㆍ걸어 다니거나 차량에 탑승해 암기하면 더 잘 외워진다.

ㆍ공부방의 온도는 약간 낮은 편이 좋다.

ㆍ암기에는 ‘아침형 공부’보다 ‘저녁형 공부’가 유리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공부나 입시공부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의 각종 시험공부도 포함한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시험공부에 적용되는 최상의 공부법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제 시험을 잘 보고 시험에서 합격하는 방법은 전 국민의 관심사이다. 수험생뿐 아니라 학부모, 대학생, 직장인과 사회인 등 거의 모든 사람들이 더 효율적인 시험공부법에 목말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서들은 대부분 주관적이거나 개인적인 경험 위주이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라!”라며 다그치는 것이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시험공부법을 몰라 힘들어 한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수험생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판단기준은 놀랍게도 ‘삶에 꼭 필요한 정보인가’이다. 영단어를 외우지 못해 다급한 독자에게 영단어는 무엇보다도 필요한 정보이겠지만, 해마는 그런 우리들에게 너무 가혹하다. ‘영단어 한두 개 못 외워도 생명에 큰 지장은 없다’며 통과시켜 주지 않는다. 26


시험 직전 몇 분 동안 다음에 볼 시험과목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불안한지를 구체적으로 적게 했다. 그랬더니 그 학생은 긴장감이 완화되고 10% 정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험과 상관없는 내용을 적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불안한 마음을 솔직히 토로한다는 점에 유념해 적기 바란다.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꼭 실험해보라. 89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특별히 기억을 요하는 과목이 유리한 시간대이다. 그러므로 사회나 생물, 혹은 영단어 등을 추천한다. 오전은 정신이 가장 깨어 있는 시간대이다. 이러한 시간대에는 논리력이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과목, 예를 들면 수학이나 국어, 물리, 화학 등을 추천한다. 또 잠에서 깬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대에는 암기를 피한 수학이나 일반적인 복습을 권한다. 123


교육심리학 용어 중 ‘특혜特惠효과’라는 말이 있다. ‘특혜’라는 표현이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의미는 간단하다. ‘특별히 잘하는 분야를 활용하여 공부한다’는 뜻이다. 못하는 분야를 두고 안달복달하는 것보다, 잘하는 분야를 더욱 살리는 것이 전체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134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무엇보다도 일단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측좌핵을 자극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차츰 의욕이 생기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시작이 반이다. 공부는 시작만 하면 50% 성공했다고도 할 수 있다. 150


상상이라는 행위는 해마를 강렬하게 자극한다. 다시 말해 상상은 정치화와 해마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상상하면 상상한 만큼 훨씬 더 기억에 쉽게 남는다. 훨씬 더 쉽게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역시 말장난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188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 했는데, 중ㆍ고등학생이 된 후 학교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다. 자신의 능력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중ㆍ고등학생이 된 뒤 갑자기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은 본인의 능력 변화를 빨리 깨닫고 더 나은 공부법을 선택했기 때문일 것이다. 209


[출판사 제공]

 




추천평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내용 하나하나가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공부법에 따라 공부하면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신 뇌과학에 바탕을 둔 이런 공부법은 대학입시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시험에도 통용될 수 있다.”

장경민ㆍ입시학원장


“경험이나 주관에 치우치지 않고 뇌과학을 기초로 했다는 점에서 재학생과 입시생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학생이나 자녀들에게 일방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이 책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알려주면서 격려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다.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김창서ㆍ고교 교사


“뇌와 기억의 구조를 알 필요가 있는 일반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특히 중ㆍ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자녀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효율적인 공부법이나 기억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시미즈 히데타카ㆍ주식회사 RML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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