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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 출제빈도가 가장 높은건 비교.대조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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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3 00:00 조회1,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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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 출제빈도가 가장 높은건



비교·대조 유형




 



통합논술 원리와 실제




■ 통합논술의 원리

대상의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의학에서는 신약 개발 때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여 실험군의

특별한 징후를 조사하는 임상시험을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대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일은

과학적 탐구의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다. 과학적 탐구는

어떤 대상과 동일해 보이는 다른 대상의 차이점을 찾는 일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비교(대조)는 다양한 관점에서 면밀히

관찰(독해)하고 예리하게 판단(분석)하는 논리적 과정이다.

즉 대입논술에서 비교(대조)형 논제를 출제하는 목적은

제시문에 대한 심층적 독해를 통해 관찰력과 이해력을

평가함과 동시에 논리적 분석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다.


비교 문제의 평가항목을 예시해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비교 대상 제시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했는가?


· 비교 기준(개념, 관점, 논지 등)을 제시하고 제대로 적용하였는가?


· 공통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 차이점을 다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분석했는가?


· 공통점과 차이점의 논리적 근거가 타당한가?


· 비교의 근거를 해당 제시문에서 찾아 구체적으로 제시했는가?


· 문장 및 단락의 구성과 연결이 논리적인가?


· 표현이 구체적이고 적절한가?


※ 제시문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지 말 것.


※ 제시문을 인용할 때는 인용했다는 게 분명하게 드러나야 함.


 


최근 3년간 대입논술 문제를 분석해 본 결과 비교 관련 논제의

출제빈도가 가장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단순 비교형부터

조건부 비교, 비교 후 견해 제시, 기타 복합형 논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비교(대조) 과정을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형태 외에

분류형이나 추론형 등의 논제도 비교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보면

비교형 출제빈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 유형의 논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뿐 아니라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 유사한 유형의

논제들을 연습해 두어야 한다. 비교·대조가 대상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는 본질적 측면에서 보면, 동일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부족한 주제별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통합논술의 실제


지식과 지혜는 어떤 점에서 다른가?


※ 평가항목을 참고하여 다음 논제를 해결해 보세요.


 


(가) 여우가 적에게서 달아나는 기발한 방책을 고양이에게

자랑하고 있었다.


“나는 달아나는 비결을 자루 한가득 가지고 있어. 거기 있는 걸

모두 합치면 백 가지가 넘어.”


고양이가 말했다.


“나는 하나밖에 없어. 그렇지만 그것으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


바로 그 순간 한 떼의 사냥개가 그들에게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고양이는 즉시 나무 위로 올라가 나뭇가지 속에 숨고서는 말했다.


“이게 내 방식이야.”


여우는 처음에 한 가지 방식을 생각했다가, 또 하나를 생각했고,

또 다른 하나를 떠올렸다. 그가 곰곰이 생각하는 동안 사냥개들이

점점 다가왔고, 여우는 혼란에 빠져서 결국 사냥개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나) 대학의 사명은 학문을 학문 자체로서 추구하는 것이다.

지식 전달도 반드시 학문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없다. 지식만의

전달은 ‘스스로의 피상성을 알지 못하는 피상성’을 길러낸다.


교육의 핵심은 정신의 도야이다. 앎과 인식과 지혜는 여기에서

나와야 한다. 그것은 그 자체로의 의미를 갖는다. 정신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것이 일정한 도덕적 가르침을 주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신과학의 분야에서도 대학의 기능은 독단적 확신을

심어주고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 핵심은 자유로운

정신이다. 위대한 학문적 업적은 자율과 자유의 정신에서만 이루어진다.


학문의 이러한 이상은 우리 전통에서의 학(學)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 가장 간단하게 말하여, 위기지학(爲己之學)이란 말은 바로 비슷한

학문의 이상을 나타낸다. 이것은 학문이 이기적인 목적을 위한 것

이라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학문-다른 사람의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위인지학(爲人之學)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스스로 얻어질 깨달음의 수업-이라는 것을 말한다.

물론 사회와 정치는 유학의 핵심적인 관심사이다. 그러나 이론과

이상에 있어서 학문의 목적은 학문 자체에 있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러한 순수한 학문의 연수야말로 공적인 책임

을 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이었다.


-경향신문 2009.2.11.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다) 나는 비판적 사고는 성향과 기능 양쪽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고

이미 주장했다. 어느 하나만으로는 어떤 사람을 비판적 사고가로서

언급하기에 불충분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필요하다. (…) 비판적

사고를 증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은 적어도 두 가지 뚜렷한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으로 그들은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데(teaching how), 그것은 절차 또는 기능이 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습관을 가르치고 있고(teaching to), 그것은 태도,

성향, 또는 경향이 된다.


(중략) 비판적 사고의 기능들을 가르치는 데에 대한 원리들과

가르치는 방법들이 이해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학생들로 하여금

그러한 기능들을 사용하게 하고 그것들을 학생들의 정상적인 지적

레퍼토리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교사의 태도 또는

학급 분위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개인적으로 그러한

기능들을 사용하고 싶어 하도록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은 사실상 그들에게

도덕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과 같을 수도 있다. (…) 우리의 의도는

특정 비판적 사고 기능들을 훈련시키는 것만으로는 비판적 사고가를

만드는 데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또한 그러한 기능들을 이용하려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만

한다. 처음부터 나는 비판적 사고는 반성적 회의를 적절히 이용한

것이고, 게다가 그것은 전문적 기술과 지식의 특정한 영역과

필연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제안했다. -J. E. 맥펙, 비판적 사고와

교육


 


[문제] (가), (나), (다) 각각이 암시하고 있거나 나타내고 있는 앎의

두 차원을 지적하고,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시오.(600자 내외) -2011

성신여대 예시


 


[풀이]


1. 독해 능력 - 제시문들에 나타난 앎의 두 차원을 제대로 파악했는가?


1) (가): 우화에서 암시하는 논지를 파악한다. - 실용성 측면의 앎의

두 차원


→ 여우의 방책: 축적된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활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 고양이의 방식: 단 한 가지를 알아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나): 대학 교육 측면에서 본 앎의 두 차원


→ 주입식 정보 전달과 수동적 습득(지식 축적)을 위한 대학 교육은

학문의 본질적 기능을 외면한 것


→ 대학은 자율적(능동적) 정신의 도야, 자각에 의한 ‘위기지학’을

추구해야 함 - 공적 책임 수행 가능


3) (다): 비판적 사고의 교육 측면에서 기능과 성향을 대비


→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기능)을 이해시키는 교육은 무의미하다.


→ 비판적 사고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도록 습관(태도, 성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2. 앎의 두 차원을 가르는 기준 제시


→ 실용성 유무, 습득과 자각, 축적과 활용, 기능(소양)과 태도(실천) 등


 


3. 세 제시문을 통합하여 앎의 두 차원(차이점)을 상위 개념어로 함축


1) 두 차원을 ‘지식’과 ‘지혜’로 압축 - 각 제시문에서 지식과 지혜를

의미하는 부분을 각각 찾아 정리


2) 각 제시문의 설명이 왜 지식이나 지혜로 표현될 수 있는지 근거 마련


 


4. 논리적 단락 구성 - 개요 작성


<2022>3단락 구성 - 세 제시문을 한 단락씩 구성하여 각 제시문에

드러난 지식과 지혜의 두 측면(차이점)을 찾아 설명


<2022>2단락 구성 - (가), (나), (다)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축적된 지식’ 측면과 ‘삶의 지혜’ 측면을 두 단락으로

나누어(차이점) 구성


 


 




■ 통합논술의 예제


 


‘죽음’을 대하는 인간과 동물의 태도 차이


※ 다음 풀이 과정에 따라 다음 논제를 해결해 보세요.


 


(가) 인간은 생명체로서의 본능이 약화된 존재이므로 동물계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모든 종과 대조해 볼 때 부인할 수 없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동물 집단과 그 집단 내 의사소통, 연대성,

공격성에 대해 아무리 연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특수성이 덜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이러한 특수성이란 이 세상에서 자신의 고유한

삶을 넘어서서 생각하거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죽은 자들을 매장하는 것은 인간됨의 근본 현상이

된다. 매장은 죽은 자를 신속하게 숨기는 것이 아니다. 또 그것은

무겁고 영원한 잠에 빠져 꼼짝하지 못하는 자에게서 받은 충격적인

인상을 재빨리 지우는 것도 아니다. 그 반대로 인간은 상당한 노동과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죽은 자와 함께 머무르고자 하며 죽은 자를

산 자 가운데 꽉 붙잡아 놓고자 한다.


우리는 고대의 무덤들에서 발견되는, 죽음을 애도하는 여러 형태의

유물들을 보면서 그 풍요로움에 놀란다. 이런 유물들은 인간 존재를

영구히 보존하는 방식이다. 그것들은 죽음이 끝이 아님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것의 가장 근원적인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이는 종교적인

사안도 아니고 종교를 세속적인 관습이나 도덕으로 전이시키는

문제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간됨을 이루는 근본이며 그것에서

인간 실천의 특수한 의미가 파생된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는 것은

자연 질서의 궤도에서 벗어난 생활양식이다. 가령 새들에서 관찰할

수 있는 삶의 본능도 놀랍지만 그 새들이 같은 종에 속하는 새들의

죽음에 대해 기피하거나 완전히 무시하는 그런 행태는 더욱 놀라운

 것이다. 이러한 대비는 인간이 생존에 대한 자연적인 삶의 본능을

어떻게 거스르기 시작했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


 


(나) 1980년 8월 5일 한 학생이 비소케산(Visoke Mt.)의 경사면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고릴라들을 보고 있었다. 관찰을 시작한 지 30여 분

후에 30미터 아래의 완만한 지대에서 이카루스가 ‘후-후-후-’ 하는

낮은 음조의 연속음을 내고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고릴라들은 소리가 난 곳으로 향했고 그 학생도 고릴라들을

따라갔다. 우두머리인 베토벤의 아들 이카루스가 나무 아래에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늙은 암컷 마체사를 발로 차고 주변의 풀을

쳐대고 가슴을 두드리고 있었다. 마체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의식하지 못하는 듯했다. 마체사는 아마 죽었거나

혼수상태였던 것 같다.


고릴라들은 주위에 몰려들어 이카루스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에피를

제외한 모든 고릴라들은 마체사의 사체를 잠깐씩 지켜보았다.

두 시간 가까이 과시행동을 하고 난 후에 이카루스는 나무 아래에서

마체사를 끌고 나와 때리기 시작했다. 이 폭행은 세 시간이나 더

지속되었고, 베토벤만이 때때로 찾아와 이카루스가 마체사의 시체를

끌고 가려는 것을 저지했다. 이카루스의 공격은 더욱 격해졌다.

때리는 것으로 모자랐던지 온 힘을 실어 마체사의 사체 위로

뛰어내렸다.


다음 날 아침 고릴라들은 여전히 마체사의 사체 주위에 모여 있었다.

이카루스는 밤새 그녀를 몇 미터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가 폭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잠시 쉴 때만, 불쌍한 미란다는

움직이지 않는 어미의 차가운 팔 아래를 기어 다니거나 젖을 빨려고

했다. 다른 어린 고릴라들은 조심스레 마체사의 입이나 항문을

나뭇가지나 혀로 살펴보았다. 에피의 52개월 된 딸인 파피가 마체사

위로 올라가서 반응이 없는 몸을 밀고 때렸다. 거의 의례적인 반복

공격을 하던 이카루스가 쉴 때마다, 무라하는 할머니 곁에 가서 털을

골라주었다. 고릴라들의 이런 행동은 적어도 이 집단의 경우에는

죽은 고릴라에게서 모종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는 것 같았다.


 


(다) 데모크리토스에 따르면, 사람들이 부패를 피하는 것은 부패하는

것들의 악취와 추악한 모습과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라도 죽으면 그런 상태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이다. (중략)


밀론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있었다 해도 죽으면 얼마 안 가서

해골이 되고 결국에는 최초의 자연으로 해체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체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은 안색이나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이는 마찬가지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들어갈 곳이 장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한 호사스러운 묘가 아니라 간소해서 볼품없는 묘라는 것을

예측하고 비탄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우매한 일이다. (중략)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생각 자체를 기피하는 것은 삶에 대한 애착

때문이다. 이 애착은 삶의 즐거움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죽음의 모습이 눈앞에 선명하게 보일 때, 죽음은

사람들에게 느닷없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유언을

써놓는 것조차도 두려워하며 죽음에 사로잡히게 되고,

데모크리토스에 따르면 “곱빼기 식사를 꾸역꾸역 집어넣을

수밖에 없게 된다.”


 


[문제]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죽음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시오. (1000자 안팎) -2011 연세대


 


[풀이]


1. 각 제시문에 나타난 죽음에 대한 태도 분석


(가): 인간이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특수성, 즉

인간의 정체성에 해당한다.


<2022>매장 풍습은 인간됨의 근본 현상 → 죽은 자를 산 자 가까이에

두고 죽음을 (삶의) 끝으로 인정하지 않음(삶의 이형태로 인식함) →

자연적 본능을 거스르는 태도(인간 존재의 특성)


(나): 고릴라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 관찰 → 사체를 ‘신호에 반응하지

않는’(소통을 거부하는) 생체로 인식하여 끊임없이 반응을 유도함 →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거부함


(다): 인간은 죽음을 ‘부패’(추악하고 악취가 남)와 연관하여 생각함 →

죽음에 대한 생각조차 기피함(죽음에 대한 공포에 기인) → 삶에 대한

집착(곱빼기 식사)으로 발현됨


 


2. 전체의 공통점 파악


→ 죽음은 외적으로는 삶과 다른 형상으로 드러남(움직임이 없거나

부패함) - 산 자들의 반응이 다양함


 


3. 각 제시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분석


1) (가), (나)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죽음을 인정하려 하지 않음


차이점: 죽음을 대하는 인간과 동물의 태도 차이 → 자연의 법칙을

거스름 / 자연의 법칙을 알지 못함


2) (나), (다)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삶에 대한 집착


차이점: 죽음을 인정할 줄 모름(‘반응 없음’으로 인식) / 죽음을 분명히

 인식(부패하고 추악함)하고 회피함


3) (다), (가)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인간의 죽음에 대한 대응 방식 - 매장(또는 장례 절차)


차이점: 죽음을 삶의 이형태(異形態)로 인식하여 동반자로 대우함 /

죽음을 추악한 것으로 보아 멀리함


 


4. 네 단락으로 개요를 구성하고 논술문을 작성해 보자.

(다른 구성도 가능)


Ⅰ단락: 죽음에 대한 생명체의 다양한 대응 방식과 인식에 대한

논의 - 도입


Ⅱ단락: (가)의 죽음에 대한 태도


Ⅲ단락: (나)의 죽음에 대한 태도 - (가)와의 공통점과 차이점


Ⅳ단락: (다)의 죽음에 대한 태도 - (나), (가)와의 공통점과 차이점


※ (Ⅴ단락): 죽음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하여 마무리 -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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