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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모평, 수리 가·나형 모두 어렵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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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04 00:00 조회1,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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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수리 가·나형 모두 어렵게 출제



EBS 교재 공부했다면 도움 되었을 것



9월 모의평가 수리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가형의 경우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만점자가 1%에 미치지 못했던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되었고, 나형의 경우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 출제 경향

난이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워졌지만, 꼼꼼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도 많아 시간에 쫓긴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나’형의

경우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의 문제들이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바뀌는 교육 과정에 따라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이 시험 범위에

포함된 첫 해인 지난해에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묻는

평이한 문제들 위주로 출제되었지만, 9월 모의평가에는 다항함수의

미분과 적분, 그래프와 관련된 다소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만큼 눈에 보이게 EBS와 연계되어 출제된 문항의 수는

적었지만, EBS 교재를 공부한 학생은 문제를 푸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어,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고난도 문항








◆EBS반영 정도

2013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수리영역은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문제들이 완전히 같게 출제되기 보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의 변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EBS 교재와의 반영 정도의 체감 범위가 학생들마다 많이 다를 수 있다.







◆학습법

마지막 모의평가인 만큼 결과를 냉정하게 분석한다. 틀린 문제와 더불어 맞혔지만 확실히 모르는 문제도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강 학습을

한다. 이때, 오답 노트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운다기 보다 아는 것을 확실히 한다는 생각으로 학습에 임한다. 따라서 새로운 교재보다 기존에 썼던 교재를 사용하여 취약 단원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집중적으로 다진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에서 보인 신유형 문제는 실제 수능에 응용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 문제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고, 해법 및 해당 단원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험을 본 후 시간 부족 및 작은 실수로 문제를 틀렸다고 호소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는 실전 경험의 부족으로 시간 안배를 잘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훈련해야 할 때이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지만 실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 및 답안 작성 시간을 감안하여 시험 시간을 80분 정도로 놓고 문제 풀이 습관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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